술마시러 간다길래 갈거냐고했는데
원래 안갈라고했는데 막상 오늘되니 가고싶은 마음 약간 생기긴히긴하더라 근데 저번에도 같이 한번 술 마셨는데 안친한 사람들이여서 그런지 그냥 거의 아무말도 안하고 짠만치다가 와서 ..그 prsd 때문에 안갔는데.. 가야됐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모르겠다 나도 나를..
가고싶은 마음도 있고 안가고싶은 마음도 있다. 분위기 좋고 내가 그 분위기에 잘 어울릴 수 있으면 갔을탠대
아니면 그냥 가서 이번엔 좀 말도 많이하고 해서 이번 기회에 좀 많이 친해졌어야하나 싶기도 하구
선생님들 이라면 어떻게 할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