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뭐 너나 잘해라니 인맥 별로 안중요하다느니 나이먹으면 부질없다느니 댓글 잘봤다. 

물론 나도 너네 말을 안 듣는건 아니다. 

그래도 내가 30대 초반까지 아등바등 살아본 결과 

인맥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사람자체가 티가난다 대화해보면..  

맨날 의기소침해있고 매사에 소심해서 말도 못꺼내는 사람은 대부분 인맥없고 자기비하에 빠진 사람들이라 개선이 무조건 필요하다. 

이런 애들을 위해서라도 너에게 뭐라하고 욕하고 때리는 장난쳐도 그사람하고 친해지면서 니가 동일하게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라. 친구는 거저 만들어지는거 아니다. 맨날 너랑 맞는 사람만 찾을 순 없다. 

그러면 너 옆에 사람들은 나중에 다 떠나고 없다. 

나이 30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반성조차 안하고 그러면 인생에 답이 안보인다는거다. 

이런 애들 특징이 또 여자 한번도 못만나본애고 모쏠이라 20대의 청춘을 날려먹는거임. 

제발 내가하고픈 말은 성격을 어떻게든 개조하라는거다.

혼자 활동하지말고 혼자 생활하면서 자기합리화를 절대하지말라는거다. 

그것만큼 무서운게없다. 

때로는 너가 유흥이나 클럽 술집도 자주 가보고 하면서 안목을 넓혀라는거다. 

어중이떠중이로 살거면 왜사는거냐?

30살 ** 부끄럽지도않나? 

평생 혼자살래? 평생 기어서살래? 

그러니까 제발 어떻게든 사람끼리 잘 만날생각을하거라. 벽을 쌓지말고 ㅇㅋ? 

일진이나 **같은 애들하고도 좀 어울려보고 

욕도하고 가오도 잡으면서 그래야 성격 고쳐짐.. 

키도 자기가 165이하다 이러면 운동이나 해서 몸이라도 쳐 가꾸든가..키수술이라도 하든가..

아니면 인맥을 쳐 만들어서 삶을 윤택하게 하든가.. 

결혼식때 친구 인맥 없어서 결혼도 못하면 얼마나 쪽팔리는지 느껴봐야지 참내.. 

그리고 술 담배 안하는거 자랑아니다. 

내가말한 부류 놈들이 술 담배안하는건 그냥 찐따 그자체니까.. 

때로는 오피도 가보고 그래라.. 

나이 30** 아다라고하면 그게 얼마나 쪽팔리는 일인지아냐.. 

여튼 내가 할말은 이정도고 질문할거 있으면 댓글달아라 내가 보고 글써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