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나가 젤 착한애였음 ㅋㅋㅋ
아빠가 호구라 재산노리고온것도 모르고 불륜녀 안죽인것만으로도 천사임
오시은은 애초에 싸이코인거알아서 손절한거고
좋아했던 그나마 정상인 서도원은 여친이 바람핀줄도모르고 사랑에쩔어서 그러고있고 (아마도 짝사랑했을거같음)
친구란 민율희는 본인이 봐도 그냥 헐렁한애였고 바람난 남친 옆에서 떡하니 보고있자니 열이안받을수가없음
그러다가 주인공이 믿도 끝도 없이 신발훔친도둑으로 몰아가며 머리 잡아채고 이유도 모르고 당함 ㅋㅋㅋㅋ
파티에 초대받았는데 아무도 백제나옆에없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