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인인데 30살에 아직도 모쏠임
키 175에 체격은 말랐음. 학벌도 중경외시로 괜찮고 봉사 동아리도 3년정도 했음.
내가 봤을 때 문제는 얼굴 같은데 피부가 너무 안좋고 (박지성 옛날 피부알지 그런 느낌) 못생김
여드름 자체는 약 먹고 거의 사라졌는데 못생긴건 어째야하냐?
성격도 너드지만 무난함. 동아리 남자 선후배들하고 잘 어울림.
대신 여자랑 카톡 꾸준히 해본적이 없음. 해도 일적인것만
나한테 여소 좀 시켜달라는데 여자애한테 미안할정도로 얼굴이 못생김...
이럴땐 내가 어케 도와줘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