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 남자입니다

대학은 지방거점국립대(알만한대학) 학점은 3.후반, 전화기 과중 하나입니다

원래 개발직군 준비를 위해 올해 달려왔는데요

부트캠프듣다가 너무말려서 프로젝트 참여도 못하고, 집중도안되고

소통도안되고 제 스스로를 제어하지못하는 상황까지갔엇습니다.

그래서 너무미치겠어서 이력서를 갈기던중 우연히 연구소에서 저의 학부연구생 경험을 보고, 석사할생각있냐고 하길래 일단 돈이라도 급해서 있다고하고

원래전공으로 인턴생활을하고있습니다...

졸업이후 공백기간으로 따지면 1년 반인데

앞이 막막해서 매일 우울하고 자괴감들고

코딩 때문에 몸무게는 110키로 되었고

미쳐버리겟네요 

그냥 자존감이 지구 내핵을 찍는 기분인데....

뭐부터 준비하는지모르겠는데요

전공은 반도체쪽으로 준비하고있고

자격증 하나도없고, 영어는 오픽IL급입니다 미치겟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