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조심스럽고, 배려하는 것 같은 모습
생각보다 풍 유도 안하면서 또 우결충들 홀릴 만한 멘트들 조금씩 풀어주니깐
과거 경험한 염보성 우결 대상이랑 뭔가 다르다는 것에 아주 매료된 것 같다.
나이 차이, 외모 이런건 일단 둘째고 행동 자체가 이전 우결 대상에 비해 goat 급이였으니 ㅋㅋㅋㅋ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ENFP에 직진녀라면 진짜 좋아하면 부모님이고 머고 그런거 다 필요 없는데,
그 정도 까진 아니였던 거지.
사실 좋아한 것도 아니고 시청자들 관심이 너무 고팠던 것이 아닐까 싶다.
부모님 이야기 하는 순간 염보성 머리 속에서도 아 얘도... 또.. 이걸 바로 캐치 했을 거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