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1 마지막편에서 성기훈이 빨간색 머리를 하고 프론트맨과 통화를 하면서 오징어 게임을 파헤쳐 보려는 다짐을 하는데, 그 다짐은 온데간데 없고 현재는 검은색 머리와 누추한 복장 그리고 엄청 야위해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의 앞에서 진행요원의 하나인 관리자가면이 성기훈과 같이 어디론가 이동을 하는 중인 거 같음… 뒤의 배경은 주최측에서 운영하는 클럽으로 추측이 됨

2. 가면을 쓰는건지 벗는건지 모르는 프로트맨(황인호)… 가면에서 핑크빛이 보이는 걸 봐서 주최측에서 운영하는 클럽 안에 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이 클럽은 아마도 게임의 운영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거나 이들의 위장 사무소로 보인다. 아무튼 이번 시즌의 핵심 인물인 건 확실함.

3. 양복남과 성기훈이 한 공간에 있으며 이번 공간은 저번 때의 지하철역이 아닌 뒤에 배경으로 봐선 아마도 클럽 V.I.P. 룸처럼 보이며, 성기훈의 실명을 아는 양복남은 기훈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의 진행요원이 되지 않으면 가족이 죽는다던지… 하는 제안… 그의 손에는 리볼버 권총이 있다. 제안을 받지 않으면 탈락될 수 있다.

4. 박규영 배우(극중 배역명 모름)가 오징어 게임 명함을 손에 들고 보고 있음. 뭔가 애절면서도 게임에 참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