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불편한게 가득하고 언행 하나에도 사회매장 시킬정도로 엄격한데 특정분야 특히 국대급 운동선수같은 사람들에겐 한없이 너그럽단말이지

예를 들어 김연경이 경기중에 시발 거리는거 보통선수가 그랫으면 개지랄했을텐데 김연경이 하니까 식빵언니라는 닉네임도 붙여주면서 하나의 재미와 컨텐츠가 되었고

손흥민이 경기중에 보여주는 불필요한 행동이나 감정적으로 나오는 비매너에는 무지성으로 상대방탓을 하거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면 다른곳에 원인을 찾는다거나

김연아가 훈련중에 짜증을 내거나 화를내는모습들도 보통선수가 그랬으면 어릴때부터 싹을 잘라버려야 한다든지 되게 큰 잘못을 한거처럼 지랄하는데 김연아가 그러니까 귀엽다느니 위로를 한다던지 하는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성역에 있는 인물들처럼 국민들 스스로 신격화 하는경향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