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나 24살때) 인데

부산 연산동에서 어떤 형이 성매매 호객행위 하길래

성매매 해보려고 그 형 따라가서 성매매 하는 공간에 도착함

근데 지갑에 돈이 없고 카드에 돈이 있어서 ATM기에 가서

돈 뽑아 올거라고 그러고 돈뽑으려 가려고 하니까

성매매 남성 직원이 자기도 같이 가자고 그래서 ATM기로 같이감

근데 카드에 돈이 별로 없어서 성매매 못하겠다고 그러니

지금 나한테 간 보는거냐고 불평함.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 그랬는데

성매매 하는곳에 가서 사장님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가라 그래서 성매매 공간으로 갔는데 어찌어찌 나를 성매매 하도록 설득시켜 내가 그냥 11만원 내고 성매매 하려고 함. 그래서 11만원 냈는데 직원이 샤워 하는걸 추천해서 샤워했는데 지갑에 있던 4만원이 사라짐. 그리고 성매매 하려고 그랬는데 불을 밝게 킨 상태에서 하고싶다 그랬는데 성매매업소녀가 그건 안된다고 그래서 내가 그냥 환불해달라고 함. 그렇게 말하더니 환불해주겠다고 하면서 나를 건물 밖으로 인도하는거임.

그래서 쭉 따라갔는데 몇분 정도 기다리면 검은 승용차가 올테니 검은승용차 오면 그분에게 환불비 11만원 받으라 그러고 그 직원은 그냥 휙 가는거임. 근데 30분 가까이 기다려도 검은 승용차가 안오는거임. 그래서 속았다고 생각이 들어 다음날 경찰을 불러 도움을 받으려고 그러니 그 경찰분은 그냥 11만원 환불받지말고 마사지 받으라는거임(그 경찰분은 성매매 업소인줄 모르고 마사지 업소인줄 아심).

그래서 돈을 다시 돌려받을려고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경찰은 환불 받지 말고 그냥 서비스 받으라 그래서 이도저도 못하고 돈도 환불 못받고 나 몰래 훔쳐간 4만원도 못받음 ㅠㅠ).

오래전 일이지만 돈이 아까워 11만원과 훔침당한 4만원을 지금와서

받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

불킨 상태에서 성매매 하고싶은데 그럴순 없다고 그러고

그 사실을 경찰이 알면 성매매 관련 죄로 나에게 불이익 있을것 같음.

그래서 11만원도 못받고 훔침당한 4만원도 못받음 ㅠㅠ

돈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 억울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