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돼지는 불가 (본인이 돼지다 1번에서 바로탈락 더볼것도없음 쌀빼셈 근육질몸 아니여도됨 돼지만 아닌게 기본전제)

2. 머리를 한다 ( 미용실가서 해라 니가 하려고하지마셈 )

3. 눈썹을 다듬는다 

4. 수염이 있다면 수염을 깎는다

5. 다했는데 본인이 30대가 넘는다면 깔끔하게 그런 모습으로 부모님 모시고 외식이나 하러가도록

6. 얼굴 각질 제거를 한다 

7. 수분크림 바르고 파운데이션 얇게 바른다 (각질제거를 해야 파데가 안밀리고 수분을 잘 먹여줘야 촉촉함이 오래감)

피부가 안좋으면 피부과를 간다 

8. 안경이 있다면 던지고 렌즈를 낀다 

9. 이처럼 얼굴에 거의 몰빵 투자하는것처럼 진짜 얼굴이 전부고 얼굴이 다다 

10. 얼굴에 투자를 아끼지마라 

11. 그리고 옷을 대충 깔끔하게 쳐입고 

12. 깔창을 낀다 

13. 옷은 진짜 모르겠으면 보세쇼핑몰 모델이 쳐입고있는 세트 그대로 입으면됨 그냥 그게 젤 간단함 돈도 ㅈㄴ쌈

14. 향수같은건 뿌리지마라 네츄럴하게 나간다

15. 이제 나간다 

16. 어디로? 

17. 헌팅하러 

18. 버스정류장.

19. 유흥가 = 그냥 분위기부터 내가 먹힐곳이아님 

     길거리 헌팅 = 자기 갈길 ㅈㄴ 쳐가고있는년들 붙잡고 "저기요" 하는게ㅈㄴ 어려움 물론 난 쉬움 

     술집 = 그냥 원나잇하러감 근데 너보다 경쟁력 쎈 수컷들 많음 

20. 일단 다 해봐야됨 유흥가 길거리 헌팅 술집 포차 등등 무조건 생각만 쳐하는게 아니라 일단 다 해봐야됨 ㅈㄴ 해보고 까여보고 

     경험치를 쌓아라 

21. 그리고 정류장가셈 

22. 번화가에서 살짝 떨어진 정류장이 좋음 정류장을 왜 추천하냐면 

     알아서 테이블 물갈이가 되기때문 

23. 가만히 정류장 뒤에 서있으면 계속 물갈이 된다 보통 정류장뒤엔 카페같은거 있으면 더좋음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셈 

     쪽팔리면 그냥 손에 커피나 하나 들고서있으면됨 그리고 정류장 계속 주시함 여자들 계속 오는거보고 

     오좀 괜찮다 싶으면 가서 말거는거 나는 헌팅 제자도 두명까지 있었는데 맨날 쳐묻는게 시발새기들이 형 뭐라고 해야되요? 

24. 이거임 ㅋㅋ 근데 난 항상 말해줌 ㅋㅋ 뭐냐 " 저기요 " 이것만하라고 

     예? 그러면요? 그것만 해보라고 함 나는 니가 그걸 할수있으면 그뒤엔 니가 맘대로 지껄여보라고 알아서 하라고함 

     좆같은 말도 해보고 더듬어도보고 실수도하고 결국 다 해보라는거지 그래야 스스로 경험이 쌓이면서 깨우침 

     근데 웃긴건 그 저기요 를 못해서 몇시간을 서성이기만 하는애들이 천지다 그래서 내가 멘트쪽으로는 절대 안가르침 

     알려줘도 따라할 여유와 바이브가 없으면 의미가없는 영역이기때문에 

25. 그래서 픽업아티스트새기들이 멘트 알려주는게 진짜 병.신이라고 생각하는거야 난 자연계 능력으로 헌팅을 해온 진짜니까 

     저딴거에 속는애들이 불쌍하기만 했지 

26. 이짓도 수십번 하다보면 아 결국 담백한 의사전달이 제일 깔끔하구나 깨닫게된다 

27. 헌팅할때 자존감 회복방법 알려줌 나만의 내기준 abc등급 나누고 a는 거의 뽑기 확률급으로 두고 

     b를 헌팅 존.나하겟지? 근데 10번에 3번 따면 넌 존잘임 . 내가 그랫으니깐 말도안되게 까임 

    난 수요일 저녁마다 2시간씩 나가서 헌팅만했음 번호따고 연락은 안함 그냥 따는것만 함 

    왜? 그냥 연습할려고 저장도안해 이년들로 연습해서 더 괜찮은년들 딸 연습한거거든 

   그래서 b로 따다가 ㅈㄴ 까이면 c로 타겟 내림 그리고 받음 저장안함 자존감만 회복하는거 

    그리고 다시 b도전하고 a도 해보고 이런식 

28. 누누히 말하지만 대다수가 "저기요" 도 못해서 절절 기는새기들이 천지였다는거 멘트는 중요하지않다고 말했음 

29. 팁하나주면 말걸때 위치는 살짝 비스듬하게 옆쪽에서 말거는게 좋다 

**같이 뒤에서 놀래키거나 갑자기 앞을 막는다던지 .. 뭐 .. 아니다 걍 다해봐라 시발 경험치다 결국 

30. 마지막으로 이지선다 화법이란 꿀팁을 전수해줌 

실용성이 극에 달한 화법인데 내가 얻고자하는걸 쉽게 얻는 화법임 

일상생활에서도 무수히 적용가능함 

저기요를 하고나서 이런저런 개소리를 니 ㅈ대로 다 씨부리고 나면 

번호를 받아야되는데 

그때 멘트를 이렇게 치면됨 이건 알려줌 

"번호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원하는거

"제가 받아적을까요? 아니면 적어주시겠어요?" =이지선다 뭘골라도 결국 내가원하는거

간결하게 적으면 이거임 

번호알려달라고하고 뭐 어쩔줄 몰라하면서 폰만 쳐 들이미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알려주시겠어요? 하고나서 쉬지않고 바로 이지선다 멘트가 나가야 효과를 발휘한다 

생각할 시간안주고 폰내밀면서 번호 혹시 불러주시면 제가 받아적을까요~ 아니면 찍어주시겠어요~

그럼 보통은 자신이 찍어줌 그러고 받고 감사합니다 연락할게요 하고 끝 . 바로 딴년 반복 

까먹지않게 저장할때 특징까지 적어놔야 나중에 이년이 누구엿지 안까먹는다 

이게 무슨효과냐면 일단 

난 널위해 배려를 해 그래서 단순 번호알려줘! 가 아닌

두가지의 대안을 준비 했어 

그러니 넌 니가 편하게 생각하는걸 고르면돼 

하지만 함정은 뭐다? 뭘 골라도 결국 그게 내가 원하는것 

무수히 많은 일상생활에서 적용가능 

카페 갈래? 

아아 먹을래 라떼먹을래 

근데 여기서 아 난 커피는 별로 하면 

그럼 거기서 끝나는거야 ㅋㅋ 뭐 없어 싫다는걸 어쩔수있는 그런 신이 아니야 

번호줄까 말까 살짝 고민하는듯한 여자한테 치면 물흐드릇 편하게 받을수있는 방법정도야 

술자리에서도 마주보고 앉아있어 

근데 진도뺄려면 결국 옆에 앉아야돼 

"우리 옆으로 앉을까?"

"니가 내옆으로 올래 내가 글로 갈까?"

이런식 그냥 간결하게만 쓴거 연기와 톤은 각자 알아서 

그리고 저런경우는 저기서 하나더 말한다 

"아 아니다 그냥 내가 갈게 넌 거기있어" 하고 이 3콤보를 연달아 입력하면 

자연스럽게 난 움직이기 귀찮은 너를 배려하면서

니옆으로 가서 너를 물빨할수있는 상황이 되는거임 

뭐 이런식 

킹지선다 

많이 써먹은건데 

이건 화법임 

그냥 자연스럽게 녹여나오듯 멘트가 나와야되는거지 

병.신같이 공식 입력하듯 말하면 또 답없는거 

그래서 내가 멘트는 안가르치는게 

경험없는 새기가 백날 알려준다고 그 짬 바이브를 따라할수가없거든 

그래서 일단 부딪혀 보라는거다 

너만의 방법으로 

너만의 스타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