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친구는 택시기사인데 부인이 옛날기준 1억인가 2억 야금야금 대출 받아서 빚만들어놓고 딴 남자랑 바람 나서 돈들고 튄 사람있고 유광렬아저씨인데 지금도 빚갚으면서 독신이고
아빠밑에서 일하는 분은 부인이 2천만원을 몰래 대출받아놓고 숨겨서 그 빚이 몇억으로 불어서 독촉전화가 와서 알게됬는데 이미 부인은 도망감. 편지써서 파산신청받고 아빠밑에서 일하면서 빚갚으면서 일하고계심.
돈이없으면 결혼후 대출받는걸로 뜯어먹는 전략이 예전엔 많았나봄
또 아빠밑에서 일하는 사람 2명은 평생 독신이고
반면 아빠부뢀친구중 대기업 연구원으로 연봉 2억이 넘는 아저씨는 결혼생활 잘하고있음 키가 65년생인데도 185이심
애초에 자기가 상위 10퍼가 아니다싶으면 연애와 결혼을 그냥
불가능한거라 생각하고 다른 소소한거에 눈을 돌려야함
이게 마음속으로 외친다고 되는게 아님
갓오브워4크레토스 명대사중에 기대를 낮춰라 그럼 실망이 적다가 있음
나같은 경우 아에 이게 뼈속깊이 각인되서
주변에 여자가 포착되는순간 파블로프의개처럼 갑자기 방구가 똥꼬 입구 바로 직전까지 모임
그걸 1초의 망설임도없이 뿌우우우뿡뿡하고 뿜어냄
원피스에서 그 모몬가중장이 헨콕의 능력에 돌이 안되려고 자기 손등을 칼로찍은것처럼 나만의 스킬임
나는 기대를 안하려고하는게아니라 아에 기대를 안하는게 몸에 배어서 자연스럽게 되는거지만 여기가끔 나 30모쏠인데 업소가야됨ㅠ? 이런글 쓰는애들은 솔찍 쉽지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