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당에서 좀 반반한 여자가
이쑤시개 하나 챙기던데
좀 깨더라
예전에도 이런적 있었는데
나도 어릴때 이쑤시개 좀 쓴적 있는데
그때 할머니였나 할아버지였나
이쑤시개 쓰면 잇몸에 안좋다 그래서
이때까지 20년 이상 쓴적 없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고마움
가끔 이빨은 멀쩡한데
이빨 잇몸 사이사이 벌어진 사람들 있으면
** 흉측해보이던데
아마 이쑤시개를 즐겨써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난 안쓰니 당연히 없고
예전에 한 10년 넘었네
어떤 아줌마 얼굴은 멀쩡한데
진짜 이빨 사이 잇몸쪽
한 10개 이상? 거의 모든 곳이
잇몸쪽만 벌어져있던제
진짜 혐오스럽더라
이쑤시개 쓰면 그렇게 되는거 아니냐?
하여튼 난 이쑤시개 안써서 다행이고
이쑤시개 쓰는 여자 좀 깨더라
난 나중에 여자를 만나고 자식을 낳아도
술담배는 하게 할지언정
이쑤시개는 못쓰게 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