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롱런
개인수상 MVP
LPL에서 활약
LCK 다수 우승
MSI 우승
딱히 빠지는게 없어서
그리고 커리어적으로 봤을땐
커리어 초반엔 공격성 캐리형 정글러로 대표되다가
19년도 역대급 좆망하고
LPL가서 꺠달음 얻고
지금 말년와선 약간 옛날 앰비션 생각나게하는
니엘킨그 쓰는 피넛은 사라지고
최근에 칼챔은 카직스말고 거의 못하는수준인데
뽀삐 마오카이 세주아니 이런거로 대표되는 탱정글 운영장인인것도 그렇고 ㅇㅇ
캐니언이랑 오너등등 다른 정글러들한테
가끔씩 역대급 정글차이 소리 들을정도로 초반에 말리고
예전같으면 피넛 그런경기 멘탈 나가서 회복 못했는데
요새 보면 아무리 초반에 정글차이 줘패놔도
꾸역꾸역 버텨서 이기는 역전경기도 자주만들고 ㅇㅇ
이렇게 스타일도 야구로 따지면 파워피처가 나이먹고 피네스피처로 전환하는거마냥
양쪽측면에서 자신의 전성기를 다 보여줌
뱅기나 캐니언이나 역체정 소리 듣기엔 무언가가 너무 부족하다고보는데
피넛이 이번 월즈 들면 별로 이견없을듯
모든걸 갖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