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기준,
20대 남성 44% 이상이 30대 68% 이상이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진보계열에 표를 던졌고, 20대 여성은 75% 이상이, 30대 여성은 65% 이상이 진보 계열에 표를 던졌다.
2년 전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가 이들에게서 각각 58%와 49.7%를 득표한 것을 생각하면 민주당은 오히려 청년 여성 집단의 지지를 공고히 하는 데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으며 놓쳤던 2030 남성 청년 집단의 지지세도 회복했다고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