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박스를 옮기는 로봇이 사람을 박스로 인식해 집어 압착하면서 직원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로봇 센서가 A씨를 박스로 인식해 집게로 들어 압착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
사고가 난 파프리카 선별장을 이용하는 동고성수출농업단지는 약 5년 전부터 이 로봇을 사용해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317501?ntype=RANKING
기사 제목보고 우리나라 아닌줄 알았다..